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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준영이 촬영 기간 중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JTBC '히트메이커'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29일 JTBC는 '히트메이커'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히트메이커'는 정준영과 슈퍼주니어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가 출연한 프로그램이다.
최근 정준영이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촬영지인 독일에서 성매매를 했고, 이를 단체 대화방에 자랑을 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JTBC는 이와 함께 정준영과 가수 승리 등이 출연한 과거 예능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서비스도 차례로 중단하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단체 대화방에 불법촬영물을 공유 및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로 지난 21일 구속됐고, 29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서울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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