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SK 마무리 김태훈, 허리 주사 치료…29일 휴식
2019-03-29 17:26:31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SK 마무리투수 김태훈이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갖는다.
SK 관계자는 29일 고척 키움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태훈이 허리가 좋지 않아 오늘(29일) 휴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허리 통증으로 이날 오전 주사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이날 휴식을 갖고 30일부터 곧바로 등판이 가능하다.
김태훈은 올 시즌 SK의 마무리 보직을 맡아 3경기 2세이브 평균자책점 0으로 활약 중이다.
[김태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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