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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일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앤트맨(폴 러드)이 우주최강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 몸 속으로 들어가 자이언트로 팽창해 타노스를 제거한다는 것.
이같은 추측이 확산되자 조쉬 블롤린은 인스타그램 영상에 코믹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본격적인 긴장감이 달아오르네. 나도 느끼는데 당신도 느끼죠? #타노스 마케팅 홍보 #앤트맨은 변기물로 내려버려”라는 글을 올렸다.
조쉬 브롤린은 화장실 변기에 앉아 힘을 주는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4월 26일 북미 개봉.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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