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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예비신부 송다예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예비신부 송다예와 벚꽃나무 거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야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와 함께 김상혁은 "통영에서 미리 피로연"이라며 "처가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봉숫골축제 벚꽃 구경도 하고 마무리는 장모님 운영하시는 숙소에서 우리 다예랑♡ 샴페인 한잔하면서 야경 뷰 힐링. 결혼 일주일 남았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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