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나주환이 시즌 처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주환(SK 와이번스)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장한다.
2017년 122경기, 2018년 119경기에 나선 나주환은 올해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염경엽 감독은 시즌 전부터 나주환에게 예정 출장수를 알려주고 적재적소에 선발로 출장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26일 LG전에서 대타로 한 차례 나선 것이 전부인 나주환은 이날 시즌 첫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그동안 최항과 강승호가 번갈아 나선 2루수로 등장한다.
상대 선발로 좌완 에릭 요키시가 나서지만 전날과 비교한다면 8번 타자만 바뀌었다. 대신 전날 좌익수였던 노수광이 우익수로 자리를 옮기며 한동민이 지명타자로 나선다. 정의윤이 좌익수를 맡는다.
염경엽 감독은 "어제 타순 흐름을 깨기 싫었다"라며 "(김)강민이를 1번으로 올리면 (최)정이도 3번으로 가야하고 타순을 모두 흔들어야 한다"라고 이날 타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SK는 노수광(우익수)-한동민(지명타자)-김강민(중견수)-제이미 로맥(1루수)-이재원(포수)-최정(3루수)-정의윤(좌익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SK 나주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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