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베이징 궈안이 리그초반 3연승을 이어갔다.
베이징 궈안은 30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 런허와의 2019시즌 중국 슈퍼리그 3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서 스리백 중 한명으로 선발 출전하며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갔다. 베이징은 이날 승리로 올시즌 초반 리그 3전전승과 함께 리그 무실점의 상승세를 보였다.
베이징 궈안은 베이징 런허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6분 유다바오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고 결국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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