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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3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승수와 강경준이 베트남 '다낭'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최은경과 안선영은 타이페이로, 김승수와 강경준은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김승수는 "베트남은 3-5월이 건기이기에 레저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가성비가 좋은 여행지라고 추천했다.
김승수와 강경준은 여행 계획에 앞서 이미 여행을 다녀온 정시아에게 조언을 얻고자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여심 저격 아이템에 대한 질문에 정시아는 "인생샷 스팟을 잘 알아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수와 강경준으로 구성된 아낭네팀은 각종 수상스포츠와 맛집을 찾아다녔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스팟 또한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낭에 도착한 다음날, 이들은 조식으로 현지인의 아침식사인 '보네'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보네'는 고기나 채소로 토핑한 철판 스테이크이다. 또한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옥수수 우유도 맛보았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호아푸탄 래프팅을 즐길 수 잇는 장소로 이동했다.
댐같이 형성된 급경사를 활용해 워터슬라이드를 즐겼고, 급류파워를 이용해 신나게 레저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인생샷 스팟인 골든브리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김승수는 골든브리지는 고지대로 날씨를 체크하고 올라가야 한다는 여행 꿀팁을 전했다.
바나힐의 2018년개관한 새로운 하이라이트 명소인 ‘골든브릿지’에서 두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연신 감탄사를 날렸다.
또한 렐리오 야시장에 간 이들은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고, 이어 김승수는 '입에 쫙쫙붙는 음식이 많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야시장을 구석구석 둘러본 이들은 개구리 꼬치, 붕어빵같은 간식과 삶은 우렁이 등을 구매했다. 이를 본 김숙은 이건 맥주랑 먹어야 겠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간식거리를 구매후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맥주와 함께 사온 간식들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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