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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박나래가 '짠내투어' 하차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 마지막 방송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마지막 방송에서 가이드를 맡아 마카오 여행을 펼쳤다. 그는 “사실 투어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더라. 너무 재미있는데도 저는 솔직히 안 즐거웠다.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이상하더라”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끝이라고 생각 안한다. 저도 힐링하고 간다”라고 말했다. 여행 설계자가 아닌 게스트로 또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겼다.
제작진은 박나래에게 감사투어를 전했고, 그는 눈물을 보이며 "'짠내투어'가 오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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