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타자 토미 조셉(28)이 9회까지 완주하지 못했다.
조셉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3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6회초 교체됐다.
이날 조셉은 1회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으나 6회초 서상우와 바뀌고 말았다.
LG 관계자는 "조셉이 오른쪽 골반에 살짝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설명했다.
[LG 조셉이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롯데-LG 경기 1회말 2사 2루에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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