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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성년' 김윤석이 염정아, 김소진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미성년'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과 김윤석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이자 배우로서 '미성년'에 출연한 김윤석은 "내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어떤 사람은 잘못을 저질렀는데도 불구하고 술에 취해 코를 골고 자고 있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옆에서 가슴에 피멍이 들고, 인간의 자존감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윤석은 "진정성있는 연기를 해내는 연기자 분들을 선택했고 시나리오를 보내드렸다. 이 네 분, 특히 염정아 씨와 김소진 씨는 대본에 담겨있는 느낌들을 충분히 소화할 거라고 믿고 부탁을 드렸다. 감사하게도 허락을 해주셔서 행복한 작업이었다"라며 "김혜준, 박세진 씨는 한 달이 넘는 오디션을 통해서 뽑힌 분들이다. 서툴지만 자기 목소리를 내는 분들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성년'은 두 가족에게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이 드러난 후, 이에 대처하는 다섯 주인공의 모습을 아이들과 어른들의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11일 개봉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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