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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AS로마의 ‘소방수’로 지휘봉을 잡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최다 실점 패배의 굴욕을 당했다.
로마는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19시즌 세리에A 29라운드에서 나폴리에 1-4 대패를 당했다.
위기의 친정팀 로마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라니에리 감독은 엠폴리와의 복귀전에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2연패에 빠지며, 구단과 팬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출발부터 불안했다. 전반 2분 만에 밀리크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막판 페로티가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는 듯 했지만, 후반에만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로마가 이번 시즌 4골을 실점한 건 나폴리전이 처음이다. 그만큼, 홈 팬들의 충격은 컸다.
순위도 추락했다. 승점 47점으로 리그 7위다. 선두 유벤투스(승점78)과는 무려 31점이나 차이가 난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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