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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감기기운있는 남편에게 야식으로 #부추낙지전 ^^ 좀 탔네~ 청양고추썰어 넣으면 더 맛있었겠네~ 하면서도 다드심 ㅎㅎ #paikso_kitchen 다시 일상으로...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먹음직스러운 부추낙지전이 네티즌의 입맛을 다셨다.
네티즌은 “유진님 음식 솜씨가 좋으시네요” “감기 빨리 나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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