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스포츠브랜드 아식스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우승 기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6일 대한항공을 꺾고 2018-2019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식스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축하하며 4월 2일부터 아식스 인도어 슈즈를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식스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전국 아식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또한 공식 SNS에서도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우승 챔피언 티셔츠를 증정한다.
아식스는 현대캐피탈과 프로배구 최장 기간인 14년 간 메인 스폰서를 맺으며 유니폼, 배구화 등 다양한 선수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에는 프로배구 최초로 3년간 용품 후원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아식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통해 배구명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빛냈다.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이 앞으로도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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