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2019시즌 KBO 리그에도 'ADT캡스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3시즌부터 7년째 이어진 ADT캡스플레이는 프로야구 수비수를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캠페인으로, 위기에 빠진 팀을 멋진 수비로 구한 선수를 선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객관적인 수비 지표인 'ADT캡스수비율'이 기준이 되며, 100% 팬들의 투표로 주간 'ADT캡스플레이어'를 선정한다.
정규시즌이 끝난 뒤에는 각 포지션에서 수비율 1위에 오른 9명의 선수 중 1명에게 ‘ADT캡스 플레이 대상’을 시상한다. 2013시즌 이종욱을 시작으로, 채태인(2014), 오지환(2015), 김재호(2016), 박해민(2017), 허경민(2018)이 ‘ADT캡스플레이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야구 전문 토크쇼 ‘ADT캡스 풀카운트’도 야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ADT캡스 풀카운트’는 야구경기가 있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55분간 라이브로 방송된다. 방송 시작 시간은 오후 4시30분.
많은 야구프로그램을 진행한 장예인 아나운서와 박신영 아나운서가 MC를 맡는다. 경기 프리뷰는 물론이고 현장 기자와의 전화연결, 베테랑 기자의 집중 분석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26일 스타트를 끊는 'ADT캡스 풀카운트'는 카카오 TV LIVE앱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야구전문 유튜브 채널 '야덕일지'에서도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ADT캡스플레이' 호수비 영상과 ‘ADT캡스 55분 풀카운트’의 다시보기는 포털사이트 다음 ADT캡스플레이 전용 페이지와 'ADT 캡스플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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