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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가 배우 손성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플라이업 측은 "손성윤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라며 "앞으로 플라이업과 함께 동행하며 보여줄 손성윤의 숨겨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전했다.
앞서 손성윤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으로 데뷔한 이후 MBC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마마', SBS '여인의 향기',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뷰티 예능과 더불어 영화 '8월, 비', 여곡성'에 출연해 장르를 불문하고 끼와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똑똑하고 당찬 검사 유여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손성윤은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 이매진아시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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