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AFC(엔젤스파이팅)가 AFC11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엔젤걸 라인업을 공개했다.
AFC는 오는 8일 신도림 테크노 마트 특설케이지에서 'AFC11-Challenge for New Champions'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3차 방어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AFC의 꽃' 엔젤걸도 AFC11 대회에서 선보일 화려하고 퍼포먼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서우희, 이다령, 제바, 김태희로 구성된 엔젤걸은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경력을 쌓고 있으며, AFC 메인 엔젤걸로 활동 중이다.
AFC 측은 "엔젤걸은 이번 대회 오프닝무대 퍼포먼스 공연을 위해 바쁜 시간에도 모여 맹 연습 중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대진 라인으로 구성된 AFC11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FC11에서 열리는 경기는 KBS N 스포츠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좌부터)서우희, 이다령, 김태희, 제바. 사진 = A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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