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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이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봉중근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엘지유플러스 광고 후기 컷.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봉중근 #광고모델 #엘지유플러스 #프로야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중근은 야구공을 손에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해설 마이크를 찬 채 해맑은 미소를 짓는 봉중근의 모습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컷에서는 손에 쥔 핸드폰을 바라보며 감탄에 겨운 얼굴로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는 봉중근의 리얼한 표정 연기가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봉중근은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장에서 다들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금세 긴장이 풀렸고, 오랜 시간 촬영에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중근은 야구선수 은퇴 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 각종 방송과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봉중근 SN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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