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가 '줄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번엔 팀의 주장이자 중심타자인 이성열(35)마저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화 이글스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성열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이성열의 엔트리 제외 이유는 팔꿈치 부상. 지난달 30일 팔꿈치에 통증이 생긴 이성열은 31일 대전 NC전에서는 대타로 한 타석만 소화했다. 병원 검진은 지난 1일 실시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성열이 병원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근육 미세손상으로 결과가 나왔다"라면서 "재활에 2~3주 가량 걸릴 예정이다. 1군과 동행하며 치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열은 올 시즌 타율 .417 4홈런 11타점으로 홈런 공동 1위, 타점 단독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었다. 가뜩이나 하주석, 김재영, 최진행, 강경학 등 부상이 속출하고 있는 한화로서는 더욱 아쉬운 일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이성열을 말소하고 김회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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