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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중학교 3학년이 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장원영. 그는 “16살”이라며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중3이 되니까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안유진에게 고1이 하는 조언을 부탁했다. 안유진과 장원영은 1살 차이로, 안유진이 고등학교 1학년.
안유진은 “고등학교 입학하면 중학교 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 다른 분위기에 놀라지 않고 우리 애기가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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