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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이덕화가 덕쁜이들을 보고 감동했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덕화TV'에서는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해 축하쇼를 펼치는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 전날 이덕화는 "꽉 채우진 못하더라도 몇백 명은 와야지"라고 걱정했다. 공연 당일 이덕화는 "불안해서 미치겠다. 토요일인데 사람들이 오겠냐. 날이 좋으면 사람들 다 놀러 간다"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공연장을 둘러본 이덕화는 객석 상황을 보고는 "불안해서 못 살겠다"며 1000명 관객이 찰지 걱정했다.
이덕화는 눈을 가리고 공연장에 입성했다. 이덕화는 특별한 게스트가 왔다는 말에 더욱더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덕화는 안대를 벗었다. 그를 반기는 건 1000명의 덕쁜이들이었다. 이덕화는 관객들을 바라보며 "고맙다"고 인사했다.
[사진 = KBS 2TV '덕화TV'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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