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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76·0홈런’ KT 로하스, 이젠 침묵 벗어날 때

시간2019-04-03 06:00: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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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침묵이 길어지고 있지만, 이강철 감독은 여전히 멜 로하스 주니어를 신뢰하고 있다. 검증을 마친 외국인타자인 데다 타순에 변화를 주는 것도 위험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제 로하스가 “작년처럼 5월부터 살아나면 안 되는데…”라는 이강철 감독의 우려를 불식시켜줄 때다.

KT 위즈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서 2승 7패,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개막 5연패로 시즌을 시작한 KT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2연승하며 분위기를 전환한 것도 잠시, 이내 2연패를 당해 기세가 꺾였다.

투타 모두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KT의 평균 자책점은 4.87로 10개팀 가운데 4번째로 높다. 윌리엄 쿠에바스, 라울 알칸타라 등 외국인투수들은 그나마 승리를 챙겼지만, 국내투수들은 주춤하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대은도 2경기 1패 평균 자책점 9.00에 그쳤다.

타선은 찬스에서 한 방이 나오질 않고 있다. KT의 팀 타율(.272)은 한화 이글스(.288)에 이어 2위에 해당하지만, 득점권 타율은 .195에 불과하다. 삼성 라이온즈(.170)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다.

특히 로하스의 부진이 치명적이다. 로하스는 개막 후 치른 9경기 모두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나는 등 타율 .176(34타수 6안타) 1타점에 그쳤다. 홈런은 없고, 장타도 2루타 단 1개다. 득점권 타율(.063)은 1할이 채 안 된다.

로하스가 지닌 기량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2017시즌 중반 조니 모넬의 대체외국인타자로 KT 유니폼을 입은 로하스는 83경기서 타율 .301(336타수 101안타) 18홈런 56타점으로 활약, KT와 재계약했다.

KBO리그 적응을 마친 후 맞이한 2018시즌에는 보다 매서운 파괴력을 보여줬다. 로하스는 KT 소속 최초로 40홈런을 돌파하는 등 144경기 모두 소화하며 타율 .305(564타수 172안타) 42홈런(공동 2위) 114타점(7위)으로 활약했다. KT는 총액 160만 달러에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 로하스에게 2019시즌에도 중심타선을 맡겼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시즌 초반 로하스의 페이스는 크게 떨어진다. 3번타자를 맡은 강백호가 타율 .410을 기록하는 등 분전하고 있지만, 4번에 배치된 로하스가 잠잠하니 중심타선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KT는 유한준을 2번타자로 투입하는 고육지책을 내렸지만, 아직 큰 효과로 이어지진 않고 있다. “(유)한준이가 5번을 맡는 게 가장 좋긴 하지만 이전에 (공격이)끊기니까….” 이강철 감독의 말이다.

KT로선 사실 로하스의 부진에 대해 뾰족한 수가 없다.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라고 운을 뗀 이강철 감독은 “능력이 있는 선수고, 다른 타자로 4번 자리를 대체하는 것도 쉽지 않다. 작년에도 5월부터 좋아졌다고 하더라. 올해도 그렇게 되면 안 되는데…”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5월 이전에 타격감이 살아나길 바란다는 의미였다.

실제 로하스는 지난해 4월 타율이 .216에 그쳤지만, 5월에는 .347를 기록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어느 정도 있는 셈이다.

다만, 기본적인 전력이 안정적이지 못한 KT로선 ‘언젠가는…’이라며 마냥 기다릴 여유가 없다. 몇몇 베테랑을 제외하면 이기는데 익숙하지 않은 선수가 대부분인 만큼,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처지면 KT로선 올 시즌 역시 하위권에서 힘겨운 레이스 끝에 절망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밖에 없다.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 KT의 안타 생산력은 떨어지는 편이 아니다. 문제는 득점권 타율과 로하스의 부진. 2할에 못 미치는 득점권 타율로는 국내투수들의 부진을 메울 수 없다.

로하스가 예년보다 빨리 예열을 마쳐야 유한준, 강백호, 윤석민, 황재균 등으로 구성된 KT 타선도 보다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로하스는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라는 이강철 감독의 믿음에 부응할 수 있을까.

[멜 로하스 주니어.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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