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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횡령 혐의가 추가로 포착됐다.
3일 중앙일보는 경찰의 말을 빌려 클럽 버닝썬에서 나간 자금 중 일부가 승리 측의 대포통장으로 흘러갔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측은 버닝썬 자금을 조사하던 중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발견했고, 명의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참고인은 해당 대포통장이 승리 측과 관련이 있는 계좌로 쓰였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횡령 정황은 탈세보다는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버닝썬 자금 수천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횡령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판례 검토를 마쳤다"라고 입장을 밝혔고 승리 측 변호인은 "조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도 승리는 공동 운영했던 술집 몽키뮤지엄의 수익금 일부를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횡령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이외에도 승리는 성매매 알선,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아 총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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