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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4회까지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실점하지 않았고, 4회 역시 무실점했다.
LA 다저스 타선이 3회말에만 5점을 뽑아냈다. 류현진의 스트레이트 볼넷과 득점까지 포함된 결과. 무려 5점을 등에 업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의 어깨가 가벼웠다. 4회초 선두타자는 스티븐 더거. 풀카운트서 6구 80마일(129km)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솎아냈다.
브랜든 벨트에겐 수비 시프트가 적중했다. 2루수 키케 에르난데스가 우측 외야까지 나갔다. 류현진은 1B서 2구 79마일(127km) 체인지업을 던졌다. 벨트의 타구가 슬라이딩을 한 1루수 맥스 먼시를 뚫고 나갔다. 그러자 에르난데스가 뒤에서 걷어냈고, 1루 커버를 들어온 류현진에게 송구했다. 류현진이 직접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에반 롱고리아에겐 1B1S서 3구 79마일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세 번째 삼자범퇴. 4회까지 투구수는 42개.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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