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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노유정이 이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서는 이혼 후 당당히 홀로서기에 성공한 방송인 노유정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노유정은 아이들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중. 아들은 군 복무, 딸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이혼 당시를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는 그는 “(이혼을) 안 해도 됐는데 그냥 내가 너무 답답하니까. 정말… 내가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좀 떨어져 있어 보는 게 어떨까 싶었다”고 이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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