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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조문근이 결혼한다.
조문근 소속사 롤링컬쳐원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조문근은 오는 21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6개월 정도 열애했으며 결혼식 사회는 일락이, 축가와 반주는 조문근밴드가 맡았다.
조문근은 2009년 '슈퍼스타K 시즌2' 준우승을 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앨범 '길 잃은 고양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조문근은 2013년 조문근밴드를 결성해 EP앨범 '디스 이즈 파라다이스'를 발매하며 밴드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
[사진 = 조문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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