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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태선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4일 마이데일리에 "이태선이 '호텔델루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최태준이 고사한 역할이 아닌 다른 인물 출연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령(靈)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과 함께 호텔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스타 작가 홍자매가 집필을 맡았으며 아이유와 여진구가 출연을 확정지어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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