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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가, 꽃이네"…소녀시대 태연, 브라톱만 입고 과감 일상
2019-04-04 13:55:3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웃는 태양 모양 이모티콘만 덧붙인 채 사진을 게재했다. 회색 브라톱 차림으로 밝게 탈색하고 얇게 웨이브를 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편안한 일상 속 태연의 수수한 매력이 느껴진다. 태연의 인형 같은 미모도 단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형 같아" 등의 반응.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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