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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추자현과 박희순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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