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이재원이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SK는 7회에만 홈런 세 방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재원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5-6으로 뒤진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롯데 진명호에게 동점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2B서 3구 131km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시즌 3호. SK와 롯데는 8회초 현재 6-6 동점.
[이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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