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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고성-속초 강원도 일대로 번진 산불 진화를 기원했다.
오상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한다.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인제군, 속초 시내로까지 번졌다. 이번 화재는 고성의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곧바로 초기 진화에 나섰지만 강풍 탓에 불길을 잡는 데에 실패했다.
고성군과 속초시는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인근 콘도에 숙박하고 있던 관광객들 또한 긴급 대피했다. 이후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동해 망상 등으로 번져 다수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으며 수십 대의 헬기가 불길 진화를 위해 이날 일출이 떠오른 직후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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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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