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바다에서 트래비스 스콧과 야릇한 포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21살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가 트래비스 스콧과 야릇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바닷물 속에 들어간 상태에서 비키니를 입고 트래비스 스콧과 함께 있는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포브스는 카일리 제너의 재산이 10억 2,000만달러(약 1조 1,520억원)라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카일리 제너가 화장품 사업으로 10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억망장자가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23살에 억만장자가 된 마크 저커버그의 기록을 넘어섰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트레비스 스콧과 지난해 딸 스토미를 낳았으며, 당분간 둘째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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