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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태즈먼 편의 새로운 생존이 베일을 벗는다.
6이 밤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네서는 후발대 병만족의 생존이 그려진다. 뉴페이스로는 대세 걸그룹에서 '정글 강철 소녀'로 거듭난 모모랜드 낸시, 다정함이 넘치는 '사랑꾼' 강경준, 떠오르는 예능 대세 '팔방미인' 강기영이 출격한다.
더불어 돌아온 정글의 '정신적 지주' 김승수와 야생 생존 전문가 '줄리엔그릴스'를 꿈꾸는 줄리엔강, '윤허당' 윤박과 야무진 성격으로 정글의 맛을 책임질 '정글 셰프' 윤보라까지 정글 유경험자들이 대거 합세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모습의 생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이 도전할 후반전 생존지는 뉴질랜드 채텀에서 북서쪽으로 약 975km 떨어진 남섬에 위치한 태즈먼이다. 이곳에서 병만족은 생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불을 사용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미션을 받게 돼 더욱 험난한 정글 생존을 예고했다.
6일 밤 9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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