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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고승형이 음악방송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고승형은 지난달 2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난 3일 MBC MUSIC ‘쇼! 챔피언’까지 첫 싱글 앨범 ‘할 게 없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수려한 가창력과 꽉 찬 비주얼로 그만의 색깔을 여지없이 발산한 고승형은 ‘할 게 없어’의 방송 후에도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고승형은 탄탄한 라이브는 물론 그만이 펼칠 수 있는 감성으로 차세대 발라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음악 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고승형은 네이버 V LIVE 생방송을 통해서도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음악 방송 대기실은 물론 퇴근길, 그리고 노래방에서의 생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만의 매력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팬 사랑 아티스트의 참모습까지 보였던 것.
한편 고승형은 4일 치어리더 서현숙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STX 라이언하트, MBC MUSI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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