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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가 돌아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4일(현지시간) SNS에 “내가 돌아왔다”고 알렸다.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맡고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는 이날 라스베이거스 시네마콘에서 첫 번째 푸티지 영상을 공개한 후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격찬을 보내며 제임스 카메론 버전의 신작 ‘터미네이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의 액션이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시리즈는 1편이 흥행에 성공할 경우 3부작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2019년 1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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