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안무팀' 원밀리언 리아킴, 이기광과 환상의 호흡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안무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이기광의 신곡 'Lonely' 뮤직비디오에서 콜라보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원밀리언 소속의 안무가 리아킴, 이유정, 정구성은 이기광의 신곡 'Lonely'의 안무를 맡았다. 특히 수장 리아킴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 이기광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에선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레는 모습을 표현한 귀여운 느낌의 안무부터 그루브하고 파워풀한 안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리아킴과 이기광의 인연은 남다르다. KBS 2TV '댄싱하이'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둘은 유니클로 CF 영상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을 가져 기획단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만남에서도 서로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밀리언은 약 1500만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안무 크리에이티브 팀이다. 단순한 안무 창작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유명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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