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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유재환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 측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이체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유재환은 "화재 진압이 빠르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며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기부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강원도 대형 산불 사태에 유재환뿐만 아니라 워너원 출신 윤지성, 개그맨 심현섭 등 스타들이 성금 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유재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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