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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악플러를 공개 저격했다.
한혜연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엔 한혜연의 유튜브 공식 계정 게시물에 한 네티즌이 "씨XX 얻다 대고 반말지거리야"라는 충격적인 욕설 악플을 남긴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한혜연은 "200살까지 살겠다. 인생 뭐 있어. 여과 없는 욕, 웃다 쓰러짐 주의"라고 쿨하게 대응하며 "콘셉트 이해 안 되심. 장수 프로젝트. 반말 계속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상처받지 마세요", "쿨 워터 향 존경합니다", "이 언니 진짜 너무 멋있다", "혼나고 싶어서 안달 난 분이다", "세상에 별사람 다 있다", "당장 선처 없는 고소 해버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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