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볼빨간사춘기X딘딘X이상민X얼짱 박재현...립싱크 모습에 의견분분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는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해 미스테리 싱어를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번 미스테리 싱어는 외국 여성으로 외모로는 파워풀한 실력자라고 추리했고, 이어 실제로 립싱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멋진 가창력과 음치느낌이 드는 모습으로 립싱크를 해 출연자들은 실력자인지 음치인지에 대해 서로 의견이 분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번째 미스테리 싱어가 립싱크를 했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음치같은 부분에서 잘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미선은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볼빨간사춘기도 고음일 경우도 입이 같이 움직여서 실력자같다고 추리했고, 박미선 또한 100% 실력자같다고 주장했다.

4번 미스테리 싱어는 립싱크하는 모습을 보였고, 볼빨간 사춘기는 일부러 박자를 맞추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음치같다고 추론했다.

성악가 박상돈은 고음을 내는 모습에서 음치로 추리했고, 이상민은 실력자라고 언급했다.

5번 미스테리 싱어로 등장한 커플이 립싱크하는 모습을 본 후 볼빨간 사춘기는 남자만 실력자같다고 전했다.

이어 6번 미스테리 싱어가 팝송으로 립싱크를 했고, 이상민은 실제로도 영어 발음이 좋을 것 같다고 추론했다.

이날 미스테리 싱어의 립싱크 모습 이후 방청객이 지목한 음치로는 4번이 지목되었다.

[사진 = Mnet(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방송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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