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아이파크의 시즌권 구매에 정정복 부산축구협회장이 동참했다.
부산은 지난주 부산시 축구협회 사무실에서 안기헌 대표이사와 정정복 부산축구협회장 등이 모인가운데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1 승격과 부산 축구 발전을 위해 통 큰 구매를 결정했다. 지난해에도 정정복 회장은 시즌권 구매 행렬에 동참해 축구 사랑을 실천했다.
2017년 12월 부산시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정정복 협회장은 부산시 축구 발전을 위해 국제대회 유치, 개혁과 혁신을 통해 축구협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2일과 30일에 열린 2019 부산아이파크의 K리그 경기에도 꾸준히 참석했다.
정정복 회장은 “부산 축구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자주 구덕운동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산아이파크의 승격을 위해 부산시축구협회도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오는 7일 오후 3시 부천FC1995와의 핑크데이 경기를 맞아 한정판 핑크 유니폼과 머플러를 출시했다. 구매는 구단 공식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적인 내용은 부산아이파크 공식 SNS를 확인하면 된다.
[사진 = 부산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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