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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결혼을 하루 앞둔 '얼짱' 송다예가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송다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랑과 상의 후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재해구호협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다예는 오는 7일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36)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산불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으며 주택과 건물 300여채가 불에 탔다. 정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사진 = 송다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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