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LG의 4번타자 토미 조셉(28)이 추격의 솔로포 한방을 날렸다.
조셉은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2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조셉은 정성곤의 투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조셉의 시즌 4호 홈런.
LG는 조셉의 홈런으로 이날 경기의 첫 득점을 올렸고 1-2로 따라가는데 성공했다.
[LG 조셉이 6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 LG의 경기 8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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