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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돈’을 둘러싼 류준열-유지태-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과 빠른 속도감, 예측불허의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돈'이 6일(토) 오후 5시 30분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 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돈'이 6일(토) 오후 5시 30분 누적 관객수 3,000,136명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는 '돈'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 ‘돈’을 향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국내외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돈'은 한국 영화의 저력을 과시하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저력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돈'의 주역인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00♥★’ 풍선을 든 채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과 박누리 감독의 모습과 함께 ‘Thank U!’라는 아기자기한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재미, 속도감, 서스펜스 삼박자가 골고루 갖춘 영화! 류준열의 변해가는 눈빛과 표정, 세세한 표현 정말 최곱니다!”(네이버_lue1****), “돈에 대해 현실적인 감정변화를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엄청 집중해서 보니 시간 순삭”(인스타그램_only_o*****), “스토리도 탄탄하고 긴장감도 있고 완전 강추”(인스타그램_rlarud*****)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쇼박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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