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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질랜드 태즈먼에서 낚시를 위해 낚시대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대를 만들 나무를 구하러 간 멤버들은 톱으로 나무를 자르기 시작했다. 반면 과일 탐사팀은 과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낸시, 보라, 윤박으로 구성된 과일 탐새팀은 비슷한 환경때문에 왔던 길을 계속 도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세스테리아라는 빨간색 모양의 과일을 발견했고 반가움에 바로 맛보았지만 떪은맛에 인상을 찌푸렸다.
낚시팀은 낚시장소를 찾던 중 레드클로버라는 남성 정력에 좋다는 꽃을 발견하자, 이들은 바로 손을 뻗어 따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디.
낚시하기 괜찮아 보이는 강을 발견한 강경준은 "환경이 너무 좋고, 강이 맑고 깊었다"고 언급했다.
이내 물 속을 살펴본 강경준은 "육안으로 물 속이 보였지만 물고기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김병만은 "밤에는 물고기가 있겠지"라며 밤낚시를 권했다.
주변을 둘러보던 김병만은 "이곳이 주사냥터같기에 생존지를 이곳으로 정하는게 좋겠다"고 제안했다.
아직까지 공복 상태인 멤버들은 김병만의 의견에 따라 짐을 새로운 생존지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한편 과일팀은 노란색의 열매가 많이 달린 것을 발견해 기쁨을 표했다. 발견한 과일을 칼로 잘라 맛보았고 사과와 배의 맛이 난다고 언급했다.
곧이어 이들은 사과 나무를 발견했고, 잘 익은 과일을 따서 생존지로 돌아갔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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