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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관능미 넘치는 가터벨트 패션을 선보였다.
리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링꾸 오늘도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6일 방송된 '뮤직뱅크' 무대의상인 블랙 가터벨트 패션의 관능미 넘치는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9개월 만에 컴백해 6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돈 노 왓 투 두(Don't Know Waht To Do)'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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