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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차인표를 꺾고 '최고의 사랑꾼'에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궁민남편'은 '궁금한 남편을 소개합니다' 1탄으로 꾸며져 자타공인 국민 사랑꾼 최수종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최수종이 135표로 차인표에 8표차로 시민들이 뽑은 '최고의 사랑꾼'에 등극했다. 아쉽게 자리를 내준 차인표는 "제가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다음 번에 한번 더 붙자"며 눈에 불을 켰다.
아내 하희라로부터 '남편 일탈 허용권'을 받은 최수종은 "권투 신나게 마음껏 하고 오라"는 메시지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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