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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배정남이 두바이에서 배달음식 주문에 도전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절친 누이들과 사막의 도시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절친 누이들과 숙소로 돌아온 배정남은 "두바이가 배달이 잘 된다고 하더라"며 한식 전단지를 펼쳐 보였다.
오리지널 떡볶이, 된장국, 소불고기 덮밥, 달걀 비빔밥, 통닭 등을 고른 배정남은 "한국에서 배달 오는 건 아니겠지?"라며 쉽게 믿지 못했다.
이후 전화 주문에 나선 배정남은 원하는 메뉴를 모두 주문하는데 성공하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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