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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라라 크로프트로 변신했다.
제니는 7일 인스타그램에 ‘라라 크로프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라라 크로프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톰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프트를 연기해 세계적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네티즌은 “제니 크로프트”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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