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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호크아이 역으로 출연하는 제레미 레너가 ‘앤트맨’ 폴 러스의 50살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폴 러드가 자신을 백허그하는 사진을 올리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폴 러드는 1969년 4월 6일생으로, 올해 미국나이로 50살이 됐다.
두 배우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출연하지 않았다. 과연 이들이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4월 24일 개봉.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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