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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샤이니 故 종현이 오늘(8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팬들은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추모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8일 0시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故 종현의 생전 무대 위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샤이니 종현 1990.04.08'이라는 해시태그를 설정, 고인의 생일을 기념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종현. 그가 살아있다면 어느덧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했을 터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팬들은 여전히 종현을 그리워하며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서른 번째 생일 축하해", "많이 사랑해", "보고 싶다", "우리는 너의 존재와 함께 선물을 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 수는 무려 56만 개를 돌파한 상황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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