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역시 트와이스 앙증 깜찍 애교 담당'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애교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나는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TWICEDOMETOUR2019 #Dreamday우리의 꿈을 꿈같은 현실로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다양한 애교 넘치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사나가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6일 나고야 돔을 끝으로 22만 관객을 모은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돔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오는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컴백한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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